북괴는 아주지역에서의 해외선전책동의 일환으로 친북괴 반한단체대표들을 동원한 가운데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알제리」수도「알제」에서「조선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세계대회」라는 반한선동모임을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북괴방송들이 18일 보도했다.
이 집회에서는「팀·스피리트81」한·미 연례합동군사훈련 등 한반도의 현정세와 관련하여 모략비방책동을 자행하는 한편 북괴의「고려민주연방공화국」제안 등 위장평화책략에 대한 합리화선전에 열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