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경기 자극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이재무 밝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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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이승윤 재무부장관은 경기자극을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재정활동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도모할 때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17일 재무부에서 열린 우수회계공무원 및 금융기관직원 표창식에서 경제여건이 좋아지고는 있으나 아직도 경기회복을 위해서는 시일이 걸릴것으로 본다고 전망하고 계획된 세수의 확보와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에 더욱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식에서 회계업무발전에 공이 많은 산림청 고용원 강석경씨 등 회계관계공무원 1백 7명과 한국은행대리 이구식씨 등 50명의 금융기관직원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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