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 1주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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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2일(이하 현지시간) 시리아의 화학무기 참사 1주년 기념시위가 벌어졌다. 도로에는 희생자들을 상징하는 사람모양의 인형들이 놓여있다. 21일 요르단 암만의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도 시위가 열렸다. 한 여성이 시리아를 반대한다는 의미를 지닌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고 있다.

지난해 8월 21일 시리아 정부는 민간인을 대상으로 화학무기 공격을 벌였다. 이로 인해 민간인 1400여명이 사망했다. [로이터·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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