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도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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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일본서 전지 훈련중인 마라톤 선수 3명 중 오재도 (육군 3사)는 8일 「나고야」에서 열린 제29회 중일 신문 마라톤 대회에 2시간25분25초로 우승했다. 선수단이 육상 연맹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일본 2진급 선수 2백명 등 2백3명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유문중 (육군 3사)은 2시간25분59초로 3위를, 그리고 임상규 (육군 3사)는 2시간28분26초로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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