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20일UPI=연합】「필리핀」을 방문중인 교황「요한·바오로」2세는 지난 18일 「마닐라」교외에서 비밀리에 한 중공 가톨릭 주교와 만났다고「필리핀」「가톨릭」교 소식통들이 20일 했다.
이 소식통들은 「요한· 바오로」 2세가 지난 18일밤 32년간 단절된 교황청과 중공간의 관계정상화를 호소하기에 앞서 「마닐라」대주교「하이메·신」추기경의「마닐라」교외별장에서 중공광동산구「예수」회주교 「도미니크·탕·이밍」과 만났다고 전했다.
그러나「이밍」주교는 이날「홍콩」에서 자신이『「마닐라」에 가지도 않았으며 교황과 만나지도 않았다』고 이를 강력히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