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수, 대회신기록|한명섭도 5백m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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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81년도 전국 남녀학생 종별종합빙상 선수권대회가 79명(남54·여25)이 출전한 가운데 19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고부 5백m에서 국가대표 나윤수(경기고)는 40초15로 대회 신기록(종전 40초42)을 세우고 우승했다.
또 남대부 5백m에서 한명섭(한국체대)은 39초54를「마크」, 대회신(종전39초70)으로 1위를 차지했다.
◇첫날전적(19일·태릉)
▲남대부 5백m=①한명섭(한국체대)39초54 ②김현도(한국외대)39초54 ③김동현(단국대)40초30 ▲동남고부=ⓛ나윤수(경기고) 40초15 ②이내근(경복고) 41초41 ③배기태(서울고) 41초43 ▲동여고부=①임현숙(숭의여고) 45초05 ②최성구 (숭의여고) 45초50 ③김지나 (배화야고) 45초51 ▲동남중부=ⓛ배기태 (보성중)42초50 ②황익환(의정부중) 44초03 ③지진혁(휘문중) 44초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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