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 불러 첫 방어전 3월에 나까지마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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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동경16일 AP=연합】「프로·복싱」 WBA「플라이」급 「챔피언」 「피터·마테불러」(남아공)는 오는 3월28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전 WBC「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나까지마·시게오」(일본)와 첫 방어전을 갖는다고 16일 「나까지마」의 「매니저」가 말했다.
「마테불러」는 지난해 12월 한국의 김태식으로부터 「타이틀」을 빼앗았으며 「나까지마」는 지난해 1월3일 한국의 김성준을 판정으로 물리쳐 WBC「라이트·플라이」급 「타이틀」을 획득한 뒤 첫 방어전에서 「이라리으·자파타」(파나마)에 패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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