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협회 정기총회 새 회장에 권상준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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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화랑 협회는 지난 14일 하오 선화랑에서 3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저상준씨(조선화랑대표)를 임기 2년의 회장직에 선출하고 박명자(현대화랑) 문선호(문화화랑) 김창실(선화랑) 김태성(예화랑) 김문호(명속화랑)씨 등을 이사로 선출했다.
권 회장은 『대외적인 공신력획득에 힘써 작가·고객·화랑 삼자의 권익이 함께 보호돼도록 힘쓰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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