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통과예정지역 기본지가를 고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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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13일 동서고속도로 통과 예정지역 4천5백85평방㎞(13억8천7백만평)에 대한 기준지가를 고시했다.
이번에 기준지가가 고시된 지역은 전북장수군반암면 1백26평방㎞(3천8백만평)를 비롯해▲전북남원군(6백45평방㎞),순창군(4백85평방㎞)▲전남담양군(3백37평방㎞) ▲경북달성군(2백59평방㎞),고령군(3백54평방㎞)▲경남함양군(6백53평방㎞),거창군(7백78평방㎞),합천군전역(9백49평방㎞)듬 4개도9군7읍87면이다.
기춘지가를 지목별로보면대지의 경우 평당평균 3만4천7백40원으로 최고가격은 경남거창군거창읍하동의평당 1백50만원이며 최저는 전북정창군쌍치면학선리로 평당 9백원이다.
밭의경우 평당평균가격은2천3백40원으로 최고는 경남함양군함양읍하동으로 평당 가격은 6만1천원이며최저는 경남함양군병곡면광평리로 평당 4백원이다.
논은 평당 4천5백20원이며 경남함양군함양읍하동이 최고가격으로 평당 8만7천5백원이며 최저는 경남함양군마천읍가흥리로 평당 8백원이다.
임야는 평당 평균 2백45원인데 최고가격은 전남담양군담양읍향교리로 평당1만1천원이며 최저는 경남합천군청덕면초곡리로 평당 30원에 머무르고있다.
건설부는 3월중으로 2급(시설부기감)을 사무소장으로하는 30명이내의 동서고속도로현장사무소를 전북남원에 설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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