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빙상인 추모대회 첫날 대회 신 4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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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제16회 고 빙상인 추모 전국남녀 빙상대회가 국가 대표급 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1백34명(남96, 여자38)의 선수가 출전, 12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막되었다.
첫날 남대부 5백m에서 손세원(한국체대)은 39초43으로 대회신기록(종전 40초95)으로 우승 했으며 한명섭 김현도(이상 한국체대) 김동현(단국대)등 4위까지의 선수들이 모두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남고부 5백m에서는 야창덕(동두천고)이 43초44로 1위를「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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