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기업들의 협동화를 유도하기위해 올해 1백22억원을 들여 전문단지와 협업공장을 건설하기로했다.
7일 상공부가 고시한 중소기업협동화계획에 따르면 올해부터 중소기업들이 협동화를 위해 공동시설을하면 소요자금의 50%(공해방지시설은 80%까지)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올해에는 철강·제경·목공예·문구등 10개업종 3백20개업체가 참여, 1백22억원의 자금규모로 전문단지와 협업공장을 짓도록하고 오는86년까지는 1천4백개 업체가 집단협동화사업에 참여토록 유도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