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회 채혈로 13개 암 진단 기술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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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일본 국립암연구센터가 1회 채혈로 위암·대장암 등 13개 암과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고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다. 2018년 실용화가 목표인 신기술은 암 발병시 혈액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마이크로 RNA’를 추적 해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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