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조업시간|2시간씩 연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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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강릉=연합】 동해어로 보호 본부는 4일 성어기를 맞아 종전하오8시까지로 돼있던 동해안 연안 조업 어선의 귀항시간을 오는3월 말까지 하오10시까지로 2시간 연장했다
어로보호본부의 이 같은 조치는 명태·노가리 등 어종의 성어기에 대비, 어민들의 어휙 고 증대를 위한 것.
올 들어 동해안에서 잡힌 명태는 4천7백t (싯가 12억원)의 어획고를 올렸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5%나 늘어난 수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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