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빙상 간판 스타 정재원·박성현 은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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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국 빙상의 간판 「스타」였던 정재원 (28·삼보전설 영업과장)과 박성현 (28·혜원 여고 체육 교사)이 제11회 회장기 쟁탈 전국 남녀 빙상 대회가 개막된 22일 태릉 국제 「스케이트」장에서 체력 한계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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