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송재찬·동시-김삼진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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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한국 아동 문학가 협회 제정 제7회 한국 아동 문학상 수상자로 동시부문 김삼진씨 (수상작 『봄비』외 2편)와 동화 부문 송재찬씨 (수상작 『새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등 2명이 결정됐다.
동시 부문 수상자 김씨는 66년 신춘 중앙 문예 동시에 당선했고 현재 전남 나주 국교 교사로, 동화 부문 수상자 송씨는 『민들레 섬의 나비』 등 작품을 냈고 현재 경북 금릉에서 국교 교사로 재임하고 있다.
시상식은 24일 하오 2시 한국 잡지 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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