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2월에 고위관리 파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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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 21일 AP연합】일본 정부는 오는 2월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고위관리들을 미국에 파견하여 새 「레이건」 미 행정부의 통상정책을 비롯, 올 봄 「스즈끼·젠꼬」(영목선행) 일본 수상과 「레이건」 대통령간의 미일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라고 정부 소식통들이 21일 전했다.
신문 보도들은 일본 정부가 오는 2월이나 3월 「이또·마사요시」(이동정의) 외상을 미국에 파견, 정상회담 가능성을 협의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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