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대회 등 출전 규모 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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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제1회 한일 국가 대항 「아마·복싱」 대회에 출전했던 16명의 선수 중 「라이트·플라이」급의 김명환 (부산 체고)·「플라이」급의 송광호 (부산 체고)·「밴텀」급의 서희종 (영산포 상고) 김용호 (조대 부고)·「라이트」급의 권현규 (목포 문태고) 등 5명이 손목·얼굴 등에 부상을 입고 21일 귀국했다.
따라서 「복싱」 연맹은 10개 체급 10명이 출전하려던 「뉴질랜드」 국제 대회 (26∼31일)엔 6개 체급 6명, 그리고 6개 체급 6명을 파견하려던 「인도네시아」 대통령 「컵」 대회 (26일∼2월1일)엔 5개 체급 5명을 파견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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