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학생처장|올해 지도대책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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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국 각 대학 학생처장·과장 회의가 17일 상오10시부터 서울대 관악「캠퍼스」교수회관에서 김판영 문교부 차관과 전국 85개 대학 1백20여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불순세력의 학원침투 대처 방안 등 신학기 학생지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문교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지난 13일 총·학장의의에서 시달된「학생지도 지침」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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