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탄 연료로 바꿔 2백30억원을 절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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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력자원부는 지난 한해동안 탈석유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시멘트」공장의 터를 「벙커」 C유에서 유연탄으로 연료를 바꾼결과 2백30억원 어치에 해당하는 1백70만 「배럴」 의 기름을 절약했다고 밝혔다.
동자부는 오는 83년까지국내 「시멘트」 공장의 로35기의 연료를 「벙커」 C유에서 유연탄으로 바꿀 계획인데 연료대체를 끝내면 1년에 3백74만 「배럴」의 「벙커」 C유를 절감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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