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만원 현상 감독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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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현진 영화사(대표 김원두)는 우리 나라에선 처음으로 1천만원 현상 신인감독을 모집한다. 자격은 20세 이상의 남녀로 영협 감독 분과 위원회에 소속돼 있지 않으면 된다.
응모자는 자작「시나리오」1편과 그「시나리오」중 10「신」이상의「콘티」대본1부를 함께 보내면 된다. 마감은 3월말이며 발표는 4월30일. 당선자는 자작품으로 감독「데뷔」를 하게되며 작품료와 연출료로 1천만원이 주어진다.
문의는 269-9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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