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창영화 사장에 임원식 감독 취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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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영화감독 임원식씨(45)가 감독으론 드물게 영화사사장이 됐다.
임씨는 78년 『저 높은 곳을 향하여』란 영화를 끝으로 「메거폰」을 놓고 영화사경영에 나섰는데 그동안 태창영화사 전무로 있다가 이번에 사장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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