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끼 방북 강행 땐 일인 테러 각오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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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마닐라24일 UPI동양】「필리핀」회교 반정부단체인『4·6해방운동』은 24일「스즈끼·젠꼬」일본수상이 내년1월8일부터 10일까지로 예정된「필리핀」방문계획을 취소하지 않을 경우「필리핀」에서 활동 중인 일본기업인과 일본여행자들이「게릴라」들의「테러」행위를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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