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미스터·유니버스」에|서독 「휴베르트·메츠」 뽑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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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최근 「마닐라」에서 열린 80년 세계 「아마추어」 「보디·빌딩」 대회에서 「미스터·유니버스」로 뽑힌 서독의 「휴베르트·메츠」군 (29·사진 (중))이 시상대 위에서 잘 다듬어진 근육미와 균형미를 자랑하고 있다.
서독 「뉘렘베르크」의 한 고등학교 체육 교사인 그는 「보디·빌딩」 경력 12년인데 균형미와 「데피니션」 (근육선의 선명도)에서 뛰어났다.
2위는 「캐나다」의 「라이드·쉰들」군 (30·사진 (좌)), 3위는 「오스트리아」의 「크리스천」 「재너치」군 (28·사진 (우)) 이 각각 차지했다. 【PANA=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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