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창단 정식출범 「할렐루야」축구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한국 최초의「프로」축구팀인 「할렐루야」가 오는 20일 하오 3시 대한생명강당에서 창단식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 「할렐루야·팀」은 감독에 원로 축구인 김용식씨 「트레이너」에 선수를 겸한 이영무가 결정되었으며 우선 17명의 선수로 구성된다.
현재 군복무 중인 박성화 선수도 창설「멤버」에 끼여있으나 「프로」선수 자격은 제대 때까지 보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