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품 8건 입상 국제발명 신기술 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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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은 지난7일「제네바」에서 폐막된「유엔」산하 세계지적소유권기구(WIPO)주최 제6회 발명신기술전시회에서 9건의 발명품을 출품, 금상 등 8건이 입상했다.
10일 한국특허협회에 따르면 출품된 전자식안정기(발명자 박명구·서울 성북구 성북동17의87)는 최고상 다음가는 금상을 탔다.
기타 수상내용은 다음과 같다.
▲은상(4개)=「펌프」가 없는 석유「버너」(안병렬·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1동706호), 자동소화 권 연(이성주·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256), 다목적「블록」연탄(김우정 서울 성북구 정릉동266의20), 점토벽돌(박성하·부산시 남구 대연동34의26)
▲동상(3개)=자동차소화「필터·파이프·시거렛」(신석균·서울 서대문구 현저동107의80), 「라디오」폭자(신석균), 부분개폐식 담배 갑(최우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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