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최우수선수에 「레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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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멕시코시티8일 UPI동양】세계권투평의회(WBC)는 11월의 최우수선수로 지난 11월 25일 「크루저」급 「타이틀매치」에서 미국의 「마빈·카멜」을 꺾고 새「챔피언」이 된 「푸에르토리코」의 「카롤로스·데·레온」 선수를 선정했다.
WBC는 또한 같은 11월 25일 「웰터급」 「타이틀매치」에서 「슈거레이·레너드」에게 8회 기권 패를 당한 「파나마」의 「로베르토·두란」을 동급 3위로 하락시켰으며 「래리·홈즈」에게 참패당한 후에도 은퇴를 하고 있지 않은 전「헤비급」「챔피언」 「무하마드·알리」를 「랭킹」에서 누락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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