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 여고부 첫 패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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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숭의여고는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서울시장기쟁탈 초·중·고 농구대회 8일째 여고부「리그」에서 장신 김영희(20득점), 김성숙(18점) 「콤비」의 활약으로 성신여고를 75-69로 격파, 4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준결승에서 용산중은 양정중을 66-42로, 수도중은 삼선을 51-48로 각각 제압, 결승에서 대결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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