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퍼시 의원, 소 방문중 팔레스타인 지지 발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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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뉴욕6일 AP합동】「로널드·레이건」차기미대통령의 측근인「찰즈·퍼시」상원의원은 최근 소련 방문 중 소련지도자들에게 자신이「야세르·아라파트」「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의장을 수반으로 하는「팔레스타인」국가의 창설을 지지하고 있음을 표명,「레이건」당선자의 보좌관들을 분노케 했다고「뉴욕·타임즈」지가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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