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브루네이 대파 아시아 청소년축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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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마닐라5일 AP·로이터합동】일본은 5일「마닐라」에서 열린 제22회「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동부지역 예선 5일째 경기에서 약체「브루네이」를 5-0으로 대파하고 2연승을 거둬 승점 4로 A조 단독수위에 나섰다.
또 B조 경기에서 「홈그라운드」의 「필리핀」은 예상을 뒤엎고 「인도네시아」를 4-3으로 격파, 1승1무의 기록으로 2연승의 한국에 이어 B조 2위로 뛰어 올랐다.
한국은 7일「인도네시아」와 3차 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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