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외환시서 2천만 불 도입계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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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외환은행은 5일 외화자금을 확보키 위해「싱가포르」금융시장에서 2천만「달러」를 빌리는 계약을 맺었다.
지난5월 5억「달러」의「뱅크·론」을 들여왔던 외환은행은 이번에는 양도가능 정기예금증서를 발행해 외국은행들로부터 정기예금을 받는 형식을 취해 2천만「달러」를 다시 빌려 오는 것이다. 발행조건은 SIBOR(「싱가포르」금융시장금리)+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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