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사유리 부모, 이상민에 "생각하지 말고 그냥 결혼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JTBC ‘님과 함께’의 새 재혼부부 이상민-사유리 커플이 장인과 장모에게 ‘40년 잉꼬부부 생활’의 비법을 전수받았다.

‘국제 재혼 부부’로 합류한 이상민-사유리가 박진감 넘치는 재혼 생활을 시작했다. 재혼 승낙을 받기 위해 도쿄에 있는 사유리 집을 찾아가는 모습부터 방송된다.

초혼이 아니라는 이유 등으로 이상민을 난감해 하던 사유리의 모친과 부친. 하지만 이내 마음을 열고 40년째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비법을 들려줬다.

이상민 장인은 “생각하지 말고 결혼해라. 생각하면 결혼하기 싫어진다”고 말해 이상민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었다.

이상민-사유리 커플의 첫 만남과 장인, 장모가 알려주는 완벽한 결혼 생활의 비법은 13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