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조직책 9명 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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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한국 당은 4일 창당준비위원회 분과위를 구성하는 한편 시-도 조직책을 선정, 약 1주일간의 지구당 조직책 신청접수 후 지구당조직책인선에 들어갈 계획이다.
민한당은 이날 창당준비 위를 ▲기획운영위 ▲총무위 ▲조직위 ▲선전위 ▲정책위 ▲재정위 ▲연락위 ▲당헌당규기초 위 ▲창당선언문기초 위 등 9개 분과위로 구성했으며 충북·제주를 제외한 9개 시-도 조직책을 임명했다.
민한당은 앞으로 약1주일간 지구당조직책신청을 접수받아 지구당 창당대회를 추진할 계획인데 지구당창당은 우선 10대 구 신민당의원출신 17개 지역구와 창당발기인중 지역구입후보가 예정되는 사람의 지역구 등 약 30여 개의 지역구에 한정할 방침이다.
김원기 대변인이 발표한 창당준비 위 분과위구성과 시-도 책은 다음과 같다.
◇분과위(괄호 안은 부위원장)
▲기획운영위=고재청
▲총무위=유한열(김정우)
▲조직위=신상우(김현규)
▲선전위=김승목(김도현)
▲정책위=이진연(김태수)
▲재정위=최운지(허만기)
▲연락위=김문석(정규헌)
▲당헌당규기초 위=오홍석
▲창당선언문 초기 위=손세일
▲대변인=김원기
시-도 조직책 9명은 별표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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