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효경 "밤이 외로운 세 자매" 올렸더니…男心 흔들, 무슨 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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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경’. [사진 송효경 경기 장면 캡처]

6전 7기 만에 로드FC 데뷔 첫 승을 거둔 ‘싱글맘 파이터’ 송효경이 SNS에 남긴 글이 남심을 자극했다.

송효경은 7일 페이스북에 ‘밤이 외로운 세 자매’라며 지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송효경은 아이엄마 답지 않은 동안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최근 승효경은 케이지에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남성 팬들이 늘었다. 이날 송효경의 올린 글에 “같이 놀아요” “밤이 외로운 삼총사 구해드릴게요” “실제로 보고 싶어요 효경님” 등 남성 팬들의 댓글이 올라왔다.

얼마 후에 송효경은 ‘외로운 세 자매 각자 집으로 흩어졌다’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송효경이 지난달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16’ 대회에서 일본의 기무라 하즈키를 눌렀다. 이전까지 6전 6패의 전적을 보유한 송효경은 첫 승리를 따내며 52㎏ 이하급에서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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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효경’. [사진 송효경 경기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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