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맞아 영세민에 비축연탄 우선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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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15일 겨울철 영세민 생활안정대책으로 20억원을 들여 취로사업을 펴는등 겨울철종합 방안을 마련했다.
◇연탄수급〓무연탄 6백11만1천t을 확보, 영세민 5만4천 가구가 사는 86개 동에 대해 연탄공급행정배려지역으로 지정, 연탄제조업체별로 전담 수송체제를 갖추어 우선 공급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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