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명 갖고 최선다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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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치활동규제 적격심판결과를 발표한 25일 김중서 정치쇄신위원장은 위원8명이 배석한 가운데 발표문안만 간단히 읽고 질문에 대해 일체 답변을 하지않은채 회견장(남북조절위기자질)을 떠났다.
김 위원장은 발표문에서 『위원회는 적격심판청구자들이 제출한 사유서 및 소명자료와 기타 관계자료에 의거해서 그 적격여부를 공정하고 신중하게 심사했다』며 『위원회는 부끄럼 없는 참신한 정치풍토를 조성해야한다는 역사적 사명감과 소명의식올 갖고 최선을 다했다』 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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