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의련」총회에 7개국 실업인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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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6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상공회의소 연합회 제8차 총회(대한상의 주최)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의 중진 실업인 3백여명이 우리나라에 온다.
「아상련」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68년 제2차 총회이후 12년만으로 이번 총회에는 일본에서 「나가노·시게오」상의 회장 등 40여명이, 대만에서 「쿠첸푸」상의 국제문제 위원장 등 60여명이, 「필리핀」에서 「오렐리오·페라체」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특히 금융·통관 등 5개 업종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협의회 구성을 추진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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