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취로사업 87건 모두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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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겨울철 영세민들의 생계를 돕기 위한 취로사업(87건)이 20일 일제히 착공됐다.
총 사업비 31억5천1백만원을 들여 내년 2월28일까지 계속되는 이 사업으로 영세민 연72만7천명이 일자리를 얻게 된다.
노임은 하루에 남자 2천5백원, 여자2천원이다.
주요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사업비)
▲난지도∼행주산성간 제방축조(3억3천만원) ▲양재천 제방축조(3억8천만원) ▲여의도 제방축조(1억9천만원) ▲안양천∼시계간 하상정비(3억5천만원) ▲취약지구청소(4억원) ▲산 풀베기(1억1천5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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