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휘씨 개인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동양화가 남곡 이용휘씨의 4번째 개인전이 18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홍익대미대출신으로 신수회 등을 통해 활동해온 이씨는 그동안 국전을 거부하면서 우리에게 낮익은, 생활과 밀접된 자연을 소재로 산수화가 지닌 독자적 양식미를 표현한 작품세계를 보여왔다.
『귀노』『춘흥』『오월』등 41점이 선을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