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자체 최고 시청률…비지상파 1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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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11일 방송된 ‘정상회담’ 6회는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된 4%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월요일 방송된 비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까지 치솟았다.

‘비정상회담’은 지난달 7일 첫 전파를 탄 후 1회 1.8%, 2회 2.4%, 3회 3.3%, 4회 2.9%, 5회 4% 6회 4.4% 등, 단 1회를 빼고 매회 시청률이 상승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비정상회담’ 6회에서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다수의 한국 직장인들이 겪는 고충에 대해 각국 비정상들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요즘 스케줄이 많아져서 지인들의 회식 자리 초대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요즘은 점점 대인관계가 어려워진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대해 외국인 패널들은 국가별 다양한 대인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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