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항로 등 개설로|해운회 수입 늘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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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올들어 선복량의 증대 및 신규 항로의 개설, 운임인장 등에 힘입어 국내 해운회사들의 운임 수입이 크게 늘어났다.
가장 많은 운임 수입을 울린 회사는 대한선주로 올들어 9월까지 2억1천4백52만「달러」의 수입을 올렸고 그 다음 범양 전용선(1억4천8백만「달러」), 아세아 상선(1억2천7백만「달러」), 삼미사(1억1천2백만「달러」)등의 순.
한편 국내67개 외항 회사에서 벌어들인 총운임 수입은 13억5천2백64만「달러」로 작년보다 57·8%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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