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문학」제정 신인작품상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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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패우나」사가 제정한 제1회 신인작품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 평론 = 『한국전원시의 전개양상 연구』 조병춘(명지대강사) □ 시 = 『물들이기』 김경옥(대구 경구중학교 교사) □ 소설 = ▲ 『부생기』 최병탁(동북고교 교사) ▲『전화경』 홍성암(동신중 교사) 올「한국문학상」에 원형갑씨를 선정한 풍늘유회(익쉰사연현)가 제정한 제1회「한국문학상」 수강자로 평론가 원형갑씨(수상작품 『「프멀리즘」과 현상학사이』)와 시조시인 이우종씨(수상작품 『밤의 노래』)가 결정됐다. 「한국문학상」은 1년 중 높은 수준으로 가장 왕성한 참작활동을 보인 중견 문인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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