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상황에서 인간의 생태 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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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TBC-TV 『별난사람들』 (토·밤 10시35분)
한정된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생태를 그린「코미디」영화. 유람선을 타고 즐기던 7명의 관광객이 파선으로 무인도에 정착한다. 여기서 15년의 세월을 보내는데, 이때 천태만상의 생활이 「코믹」하게 필쳐진다. 이들은 결국 구조되는데 열렬한 환영행사에서도 각 가지 웃음을 빚게 한다. 78년도 작품. 주연 「봅·덴버」 「주디스·볼드윈」. 감독 「레스·마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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