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 계속 증강|미군 철수 말아야|위컴 사령관 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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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존 위컴」주한「유엔」군 사령관 「카터」행정부가 주한 미 지상군 철수를 동결시키기로 결정한 이후에도 북괴군의 전력이 계속 증강됐고 대남 선전방송과 침략활동이 현저히 강화됐기 때문에 주한미군의 철수는 앞으로 계속 중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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