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고치면 해당문항 영점, 먼저 연필로 표했다정리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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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예시과목은 종전처럼 인문·자연계로 나눠 각각14개과목으로 4지선다형의 객관식으로 출제된다.
지난8일 마감된. 예시지윈자는 모두 57만5천1백30명으로 재학년도보다11·7%(7만3천6백15명)가 늘었다.
이는 내년도 대학입학총인원 30만6천9백10명의 1·87배로 예년의 예시합격비율로 볼때 예시탈락자는 그어느때 보다 적을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예시에서 특히 유의할점은 답안지 작성요령. 답안지수정을 하면 해답문항이 0점처리되므로 답안작성을 신중히 해야한다. 문교부는 수험장에 연필 지참을 허가할계획이므로 연필로 희미하게 답을 표시한뒤 수성「펜」으로 최종정답을 표시하는게 안전. 틀린답안에 대한감점이 없으므로 모르겠다고 답안지를 공란으로 두는것은 손해이므로 빠짐없이 답을 표시해야 한다. <김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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