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최종전서도 득점없이 무승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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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콸라룸푸르30일AP로이터합동】한국의 충무 「팀」은30일「콸라룸푸르」에서 벌어진제24회 「메르데카」 축구대회예선「리그」마지막 7차전에서 태국과 득점없이 비겨2승4무l패를기록, 결선진출의 꿈이사실상 좌절되었다.
한편 지난해 한국과 공동우승한 「홈·그라운드」의 「말례이지아」 는 이날 「뉴질랜드」를 2-0으로꺾고 4승3무의 기록으로결승에 올랐다.
현재 한국은 태국과함께 2승4무1패 승점8로 3슴2무1패의 「모로코」와 승점에서는 같으나「꼴」득실차에서「모로코」가 +4, 한국이+3으로 「모로코」가앞서있고「모르코」가 최하위 「팀」인 「쿠웨이트」와의 남은 경기에서 낙승을 거둘것으로 예상되어 한구의결선진출은 사실상 봉쇄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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