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세제 생산중단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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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수질오염의 주범으로 꼽혀온 경성세제(경성세제)의 생산이 11월1일부터 전면중단되고 앞으로 세제는모두 연성(연성)으로 바뀐다.
정부는 국내세제원료독점공급원인 이수화학이 지난9월 울산에 준공한 연간2만t 규모의 연성원료LAS(「리니어」 「알킬· 벤젠」 「절포네이트」 ) 생산공장이 장상가동에 들어감에따라 그동안 늦춰오던 세제전환을 11월1일부티 단행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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