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출제·관리, 내신제연구 전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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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문교부는 30일 대학입시제도의 개선과 대입예비고사의 출체및 관리, 고교성적내신제연구등을 전담할 「학력평가관리기구」를, 내년초에 발족시키기로 했다.
문교부는 이 기구가 『교육개혁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점수위주의 교육관을 지양, 전인교육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문교부는 이 기구룰 설치하기 위해 대학교수와 각 연구소요원·문교부관리등 13명의 추진위원회와 7명의 실무위원희를 구성, 우선중앙교육연구원에 한국학력평가연구소를 만들어 연내에 개원준비를 마칠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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