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이후의 무리한 조깅은 관절염·발목질환 등을 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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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40대 이후의 무리한 「조깅」은 무릎질환 등 관절염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가나가와껜」종합 「리해빌러테이션·센터」가 25일 발표한 『「조깅」의 주의점』에 따르면 「조깅」을 하는 사람 중 3명에 1명 꼴로 무릎관절, 발목질환을 앓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센터」는 이에 따라 특히 40대 이후의 「조깅」은 절대무리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동경=김두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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