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공포식 갖기로 새 헌법 안 공포의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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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는 25일 낮 12시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10·22」국민투표로 확정된 새 헌법을 공포키로 의결했다.
정부는 27일 상오 세종문화회관에서 각계 인사 4천명 가량을 초청한 가운데 새 헌법의 공포식을 갖는다.
새 헌법은 공포식 거행과 동시에 효력을 발생한다.
이에 따라 국회와 통일주체국민회의·공화·신민 등 정당들이 27일 모두 해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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