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유출혐의 수사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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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편 경찰은 박씨가 귀국하는 대로 외화 유출여부, 두딸의 미국 유학경위, 주범인 박씨의 생질 이명한씨가 도미한 경위등을 수사키로 했다.
모 한국「카길」주식희사가 한미합작회사인 점을 감안, 박씨가 거래관계로 알게된 외국인들에게 외화를 불법 기탁했는지 여부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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